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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투표 백날 해도 소용없다는 캐나다의 현실....

like miller 2011. 7. 19. 11:06
























































































































ps/ 여기서 나오는 빨갱이란 단어는 번역자가 적절한 단어를 생각하지 못해서 넣은것으로 보여집니다. 괜히 북한이랑 연결짓는 확대해석은 하지 맙시다..


여튼.. 

이것이 과연 캐나다만의 문제일까요...? 한번쯤 돌이켜 생각해 봐야할 주제라고 봅니다... 

민주주의..? 좋지요... 사회주의..?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민주주의든 사회주의든 환상은 이미 깨졌습니다..


민주주의 만큼 대중을 기만하는 체제도 없었을 겁니다.. 마치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정말 그랬을까요...?

과연 국민의 의도대로 혁명이 일어나고 개혁이 되고 했을까요...?

뭐...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뭐... 그런거겠죠... 하지만 이런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우물안의 하늘을 볼것인가...  문틈에 구멍을 뚫어 그곳으로 세상을 볼것인가... ? 


얼마전 미네르바 사건으로 시끄러웠습니다. 미네르바가 정말 순수한 네티즌이었을까요..? 저도 모릅니다만 첩자, 흔히 말하는 프락치 였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약간의 민감한 진실을 세상사람들에게 공개함으로 충격을 주고,,  인터넷 경제대통령이란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사람으로 돗자리를 깔아 주었을지도 모르죠...

해서.. 결국 그를 잡아 처 넣음으로써 대중들에게 촛불집회는 커녕 정부비판글조차 함부로 쓰지 말라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용도로 썼을지도 모르죠... 미네르바의 글을 자세히 읽어본 결과..그는 혼자가 아님을 알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물어본결과 그는 최소5명 정도로 보시더군요.. 한사람이 그렇게 자유롭게 문체를 바꾸면서 글을 쓰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말투라는게 있듯이 '글투'도 있으니까요.. 


얼마전 이곳에서도 한창 시끄러웠던 사이버민족사령부..맞나요..? 북한 찬양한다는... 그사람이 과연 순수한 네티즌이었을까요...? 이건 저도 확신할수는 없습니다만 뭔가 이상한점이 있기는 합니다.

그사람이 언론에 최초공개된 싯점이 천안함사건 직후입니다 그리고 다시 공개되고 잡혀간 싯점은 연평도 사건 바로 직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가막힌 타이밍에 9시뉴스에 때리니 충격은 수십배가 되어 돌아왔고...결국 구속되니 사람들은 대단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사건으로 정말 순수하게 통일원했던 사람들..그러니까 이산가족같은 분들의 통일의지까지 모조리 몰락시키는데도 성공한 케이스로 보이기만 하는건 저뿐 인가요...  가끔씩 언론이나 이런 초대형 커뮤니티 싸이트에 한번씩 때려주면 저절로 사라져가는 경각심이 살아나게 될테죠... 

문틈의 구멍을 뚫어 세상을 봐야합니다.

첨부파일 잔잔한노래.swf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퍼기타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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